대장암의원인 및 대장암예방법
나쁜 생활습관만 바꿔도 OK !
대장질환은 서구화된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대방암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북미와 유럽을 누르고 대장암 밸병률 1위 국가가 됐을
정도로 이제 흔한 질환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최근 건강관련
프로그램 등 대장암 예방법에 대한 소개법 등이 나와 있지만
무었보다 중요한것은 생활습관일 것입니다
대장암예방방법으로 가장 필요한것이 바로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첫번째로 과도한 칼로리 섭취 입니다, 비만도
대장암의 한 원인이므로 음식종류에 관계없이 섭취하는
칼로리가 높아질수록 대장암 발병확률은 높아집니다,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고기 중에서 붉은 육류의
섭취가 대장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불에 직접 구운
고기는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섭취
칼로리 중 지방의 비율을 30% 이내로 제한하고
붉은색 육류와 패스트푸드 등 고칼로리 식품은 가급적
적게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번째는 채소를 멀리하는 식습관이 문제입니다,
채소와 과일 해조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해주며, 대변의 부피를 늘려 장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변비를 예방합니다 또한 발암물질의 가능성이
있는 물질과 장점막과의 접촉시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육류 위주 섭취 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채소와 더불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변비예방과 장 건강에 좋습니다
세번째는 나쁜 배변습관 입니다 최근에는 특히 변기 위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 때문에 항문을 압박하고 항문 주변
혈액순환을 방해해 치질에 걸리기 쉽습니다 배변 시간은
최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입니다 반드시 땀을
흘리고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해도,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루 30분 일주일에 4회정도는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복부를 자극해 대장연동 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장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대변이 잘 배출돼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며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귀찮고, 무섭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하는데 소홀하다는 것입니다
대장암은 특히 조기에 발견할경우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검진의 중요성이 무었보다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50대
이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5년에 1회정도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하고 가족력이 있는경우 40대부터
적극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바로잡고 ,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