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고
이제는 초등학생도 스트레스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원래 스트레스란 말은 다른 물체를
변화시키는 어떤 힘을 뜻하는
공학용어에서 빌려온 말로
정신적, 신체적 압박을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은 위궤양, 고혈압, 당뇨병, 중풍, 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면역반응을 저하시켜
암의 발생률도 높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나쁘게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어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우리 생활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활력소도 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하고 적응하여
우리 몸에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스트레스로 만드는가에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1. 운동을 한다
2. 취미생활을 한다.
3. 충고를 구한다.
4.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는다.
-낮 시간에 15분 정도 낮잠을 자거나 쉬는시간을 자주 갖습니다.
5. 잠을 많이 잔다.
6.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한다.
-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는 비타민C가 도움이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문제, 직장의 문제,
금전적인 문제 등 어떠한 형태로든
자신의 타협점과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면
이는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받게되는 스트레스를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는가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고는 합니다.
따라서 이를 현명하게 해소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며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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