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항문간지러움 항문소양증 원인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 지속된다면
고통일것입니다 최근 항문가려움증 항문소양증으로
내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양증이란 여러
피부질환에서 두드러지는 증상으로 피부르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입니다
특히 소양증은 매우 주관적인 감각으로 개인에
따라 편차가 심하며,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 정도가 다른 가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발생한는 원인도 다양하고 증상을 파악하기
굉장히 어려운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항문주위에는 수 많은 감각신경이 존재합니다
이런 감각신경이 특정 자극을 받게 되면
소양증을 유발하여 긁게 되고 그로 인해 피부에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4배정도 많이 발생하며 40~50대에 흔하지만
어떤 연령대에도 다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항문주위 일부의 불쾌감이나 가벼운
가려움증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항문주위
피부 전체화 회음부 등으로 확산됩니다
가려움증상이 심해지면 반사적으로 항문 주위를 긁고
피부에 상처를 내게 되며 2차감염, 피부 벗겨짐 등의
피부 손상이 일어납니다, 이후에는 가려움과
긁음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고 증상은 점차
심해지게 됩니다 소양증이 심한 환자들은 참을
수 없는 항문 가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점차 힘들어
집니다 항문소양증 단순한 가려움이 아닙니다
첫 번째는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입니다
배변 후에는 깨끗한 물로씻어서 오물이 묻어 있지
않도록 하고 마른 수건 등으로 두드려서 건조합니다
항문을 씻을 때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휴지로 문질러 닦지 않도록 합니다
물로 닦은 다음에는 드라이기로 잘 말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속옷의 선택입니다 땀의
흡수가 잘 안되는 속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땀으로 인한 가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꽉 끼는 속옥
보다는 통풍이 원할하게 잘되는 헐렁한 면으로
만든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잠자리에서의 준비입니다 잠들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항문을 긁게 됩니다
이런 경우 반복적으로 글게되어 항문소양증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자기 전 항히스타민제제나 진정제를 먹거나
손에 장갑을 끼고 자는 것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항문을 깨끗이 관리하기 어려운 봄,여름 계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잘 관리하고
증상이 심할경우 전문의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큰 괴로움 없이 생활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참을 수 없는 항문간지러움증 항문소양증은
이제 더이상 참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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