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치핵 연고로 해결 가능할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치질은 우리가 생활을 하게 되면서 자주 듣게 되는 단어 입니다.

 

치질은 우리나라에서 3명 중 한명 꼴로 치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흔한 질환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문이라는 부위는 굉장히 민감하며, 타인에게도 쉽게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부끄럽게 생각 하는 것이 바로 치질 입니다.

 

이 때문에 치핵 치료를 할 때 연고로 항문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계시기도 합니다.

 

 

치질 연고로 가능할까?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손 쉽게 치핵 치료를 위해 연고로 치료가

되는지 궁금해 하시기도 합니다.

 

 

 

 

연고의 사용은 항문의 상처로 인해 열이 나게 되느 증상과

치열에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조직이 튀어나오게 되는 정도의

외치핵의 경우에는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과 하부 직장의 혈관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하여 부풀어 올라

항문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는 증상으로 통증은 물론이며,

심한 경우에는 출혈 증상도 보이게 되는 질환을 치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치핵 증상으로는 배변을 보게 되었을 때 혈액이 묻어나오게

되거나, 항문 박으로 조직이 튀어나오게 되어 손을 만질 수

있으며, 튀어나온 조직이 바닥에 닿게 되거나,

속옷에 쓸려 항문에 통증 또는 출혈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치핵이 발생하게 되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느데,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직립자세 입니다.

 

인간은 직립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직립자세는 직장에 있는 정맥에 매우 큰 압력을

가하게 되며, 이 압력으로 인하여 치핵이 손 쉽게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은 노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하여 괄약근이 약해질 수 있게 되며, 만성변비나

설사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길 수록 항문에 무리하게

힘을 주게 되면서 항문에 발생하는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치핵이 발생되는 등의 생활 습관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치핵의 대표적인 증상과 치료법은?

 

치핵 증상은 탈항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수술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술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기 떄문에 연고를

통하여 치료를 하시고자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핵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 합니다.

 

초기증상에서는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나,

증상이 심화되면 수술로써 제거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