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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치질

치질수술을 받고나서도 통증이 심한가요? 우리의 식생활 문화가 서구화됨에 따라 치질,대장암등 모든 대장항문질환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질수술은 가장 흔한 수술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일반인들은 왠지모르게 두렵고 피하고 싶은것도 사실입니다. 항문은 아주 예민하고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하며치아가 있는 입과도 비슷한 구조를 갖고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치질이라면 무조건 수술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보존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치료되는경우가 70%이상이며실제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30%미만입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치질수술' 에 대한 궁금증! 치질 수술의 통증은 얼마나 있나요? 치질 수술을 받고 나서도 통증이 몹시 심한가요? 항문은 민감한 곳이며 신경분포가 많아서 통증이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수술기술이 많이 발달 되었고, 통증을 해.. 더보기
치질 수술 후 첫 배변 많은 분들이 수술 후 첫 배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데요.오늘은 치질 수술 후 첫 배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변을 쉽게 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진통제를 복용하세요.1) 진통제는 복용 후 30분 이후부터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므로 식사시간에 관계없이 자신의 배변시간 30분 전에 복용하세요.한장 이상의 물과 함께 드십시오. (참고로 수술 후 환자분들의 배변시간은 57%가 아침식사 하기 30분 전 후 였습니다. 2) 진통제를 먹고 1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을 때는 1정을 더 복용하십시오. 2. 환자분들의 95%가 수술 후 이틀째까지는 모두 배변을 하고 있습니다. 3. 수술 다음날부터 하제를 드리니 아침부터 1포씩 드십시오. 단 변비가 있어 변이 단단한 분은 2포씩 드십시오. 4. 수술 후 2일이 되.. 더보기
치질 수술 후 올바른 습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울양병원 치질수술 후 올바른 습관◈◇ 퇴원 후에 약 1개월간 1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외래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외래에서는 수술 후의 상태를 진찰하고 증상에 따라 투약을 하며 생활습관을 점검해줍니다. 배변습관은 어떤지? 생활 속에서 혹시 항문에 부담을 주는 일은 없는지? 통증은 없는지 항문에 부기는 없는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1. 대변을 보신 후에는 하루 3~4회 온수좌욕을 하세요. 입원기간의 온수좌욕은 화장실에 설치된 비데기를 이용하시고, 퇴원 후 가정에 비데기가 없으신 분들은 대야에 온수를 받아 변기에 올려놓고 하시거나 샤워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2. 수술 후 처음 변을 보실 때에는 직전에 온수좌욕을 하신 후 배변하시고 변을 보신 후에도 반드시 온수좌욕을 하시고 건조시킨 후 .. 더보기
치질은 왜? 실생활 속에서 치질원인 안녕하세요. 서울 양병원입니다.일상생활속에서 치질이 어떨 때 잘 생기는지 알고 계시나요? 치질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있습니다. 이 요인들을 알고 있으면 치질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용변을 오래 보는 습관이 문제 화장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조직이 늘어나 하강하게 되어 내치핵이 됩니다. 치핵환자 중 많은 이들이 배변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눈뜨지마자 습관처럼 신문들고 화장실에 가 20분이고30분이고 앉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면 당연히 항문조직이 늘어나 치핵이 유발됩니다. 용변은 3분 이내로!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한 후에 위 대장 반사운동을 이용하여 배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평생 습관이 되어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용변을 봐야 한다면 물을 한,두잔 마시고 위 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