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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 전문센터/대장암 센터

대장암초기증상 알아본다면?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한국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할 수 있는 암은 바로,

대장압 입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 조사 결과 2012년 한국의 대장암 발병율은

184개국 중 3위, 아시아권에서는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해가 거듭 될 수록 암이 발생하게 되는

환자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장암의 발병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이라고

꼽을 수 있으며, 대장암의 위험 요인은 육류 및 가공육과 식이섬유가

적은 식품의 섭취율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흡연으로

인한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년간 대장암의 발생이 빠르게 증가한

이유는 식생활 및 환경의 변화, 고령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 이기도 합니다.

 

한국인의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50세 이후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및 대장용종의 호발연령이 보통 50세 이후이며,

대장용종이 암으로 자라는데 약 5~10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흡연으로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무엇이 있을까?

 

 

초기에는 바로, 달라진 배변활동 입니다.

 

배변시 잔변감이 느껴지기도 하며, 변이 평소와는 다르게

가늘어지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외에 식욕감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

소화불량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면 우선 병원을

찾아 의사의 소견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대장암의 초기증상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증상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예방 방법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한 관리를 하게

되는 방법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