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날 음식 어느게 괜찮을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소화기관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은 굉장히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입에서 부터 시작하여 대장 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다 보니

위에 있던 염증이 대장으로 옮겨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찾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게 되면서 염증이 생기면

내시경 등을 통해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굳이 염증이 생기지 않았다 해도 40대 이상이 된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대장내시경을 받으려고 하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전날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대장내시경 준비 어떻게 할까?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에 대장안을 깨끗히 비워야 하는 것은 상식으로

다들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하여 미리 약을 받아 오셔야 합니다.

 

 

검사전에는 음식을 조절 하고, 대장 정결제를 먹어 대장을 깨끗하게

비워 주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날 음식은 스프나 죽과 같이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섭취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대장 정결제를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복용 하여

대장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대장내시경 전날 음식을 편하게 섭취하시게 된다면, 검사를 할 때에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며, 내시경 기구를 막아 검사의 진행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어 제대로 검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때문에 반드시 대장 내부를 깨끗히 비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당일 준비 사항

 

검사 당일에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물약 형태의 하제를 복용하여

장을 완전히 비운 상태에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청결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항문 주변을 깨끗히 씻으시고

내시경 삽입을 할 때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항문에 마취 연고약을

발라 장의 움직임을 억제 하게 되는 약을 주사하게 됩니다.

 

만약, 심장질환 또는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하며, 치질 또는 변비 등을 가지고있는

경우에도 의사에게 검사 전에 꼭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가 끝난 후

 

간혹 하복부에 약간의 불편함 또는 소량의 출혈 및 통증이 나타날 수

있게 되며, 배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은 장 안에 인체에 무해한 가스를

주입 하여 생긴 가스 이기 때문에 복부의 팽창감은 가스를 배출 하면

해결이 될 수 있게 됩니다.

 

 

진통제로 인한 어지러움 또는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3~4시간 후면 완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복통 똔느 발열, 다량의 흑색변이나 혈변,

통증을 동반하면서 어지러움과 맥박상승, 식은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곧바로 병원으로 방문 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을 비롯해 각종 대장 질환을 발견 하고

치료를 하는데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양병원의 내시경센터는 내시경 검사를 담당하는 의료진이

대한 대장항문학회 및 대한 소화기 내시경 학회에서 인정을 한

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 및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로 구성되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