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 재발 피하고 싶다면?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치질의 증상 중 하나인 치루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는 합니다.

 

 

 

 

치루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은 발병율을 보이고 잇는 질환 중 하나로

상당히 고난이도의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며, 치료를 한다고 해도

치루는 금세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은 질병 입니다.

 

이 때문에 남성분들이 항문 치루로 인한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문 치루란?

 

우리몸 중 항문과 직장을 구분해 주는 치상선이 존재 합니다.

 

이 치상선 안에는 항문선와라고 하는 미세한 구멍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항문샘이라고도 부르는 이 구멍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게

되면서 구멍 안에서 곪게 됩니다.

 

항문샘의 경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고 깊기 때문에

치루의 발생이 더 쉽게 일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처음 곪아들어가게 되며 농양이 생기는 것을 항문 주위 농양이라고

하며, 이것은 초기증상으로 이때 치료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만성화가 되면서 피부를 뚫고 고름 통로가 생기게 되빈다.

 

이 통로를 통해 분비물이 흘러나오게 되는 증상 등을

보이게 되는 경우를 바로 치루라고 부르게 됩니다.

 

 

치루 증상은?

 

치루는 보통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 보다는 속옷에 묻게 되는 분비물로 인해 발견을 하고

병원을 내원하게 되는 것이 보통 입니다.

 

 

 

 

이 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외측에 있는

구멍이 막히고 터지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서 발열이 되고,

그에 따라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외공이 막히게 되면 고름이 나오는 것 또한 멈추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게 된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잠시동안의 멈춤일 뿐 다시 터져나오게 됩니다.

 

 

 

 

치루 재발 피하고 싶다면?

 

 

치루는 오직 수술로만 치료를 해야 합니다.

 

처음 농양이 생기기 시작하는 초기에는 농양을 절개한 후에 배농을

하게 되며, 이때 염증이 시작이 되는 지점을 찾아 원인을 제거 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농양이 시작되는 점을 찾기 어려울 경우에는 절재 또는

배농만을 한 후 에 누관이 형성되는 것을 기다렸다 그것을 따라

재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누관이 길고 복잡할 경우에는 괄약근을 최대한으로 보존을 할 수 있으면서

누관을 제거하게 되는 괄약근 보존술식을 이용한 치료를 진행 합니다.

 

 

 

 

보통, 초기에는 치료를 하게 된다면 치루의 재발 확률이 적습니다.

 

하지만, 치루의 뿌리까지 확실하게 제거를 하지 않으면 치루가 다시

재발을 하게 되어 또다시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치루 수술을 받으시게 된다면, 실력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