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항문외과 서울양병원 '희망나눔 바자회'

 

 

지난 27일 병원 본관 앞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한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강동구 지역주민과 내원환자 약 25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바자회는 의류, 가전제품, 엑세사리, 도서 등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했으며,

참여한 지역주민을 위해 양배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양병원 식구들은 지난 한달간 물품 1000여점을 기부했습니다.

양형규 원장님은 "희망 나눔 바자회는 양병원이 추구한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

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나눔의 장"라는 의의로 기부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2005년 개원이래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병원 총 매출액의 0.5%를 적립해 '복지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무료수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양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과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와 마찬가지로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계속 공헌할 것이며,

국민 건강을 위한 항문병원으로 더 나아 거듭날 것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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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 활동을 위한 항문질환 무료 수술, 위/대장암 소득층 위료비 지원,

건강강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장암 환우를 위한 암 멘토링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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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뿐만 아니라, 대장 항문외과 분야에서 일류를 지향하고 있는

양병원은 대장항문질환에 대한 임상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양대장 항문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임상 중심의 현장교육을 하고 양성항문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아카데미는 '본원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장암, 위암수술 1등급 병원으로 선정받은 서울양병원은

대학 병원 급의 실력을 갖춘 병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으로 대장암, 항문질환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으로 보답해 신뢰 받는 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