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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서울양병원 소개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우리의 자세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동영상 내용 전문>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우리의 자세

 

항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항문을 청결히 유지하고

 올바른 배변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변 후 휴지로 닦아준 뒤 비데나 샤워기 등을 이용해

따뜻한 물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배변은 5분 이내로 짧게 끊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음주와 담배는 멀리하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도 되도록 피하도록 합니다.

•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운전하는 것은 항문에 좋지 않으므로 주의합니다.

 

 

서울양병원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 신현근 부장 인터뷰 내용

 

" 치질조직이라는 것은 기존의 항문관 내에 있는 쿠션조직입니다.

정상적으로 있는 조직이 비정상적인 배변습관 등으로 인해서 항문 밖으로 부풀어서 밀려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항문괄약근 운동, 케겔운동 등을 통해서 치질 조직을  원래 위치로 올려주려고 노력 하는 것

그리고 좌욕을 통해서 항문괄약근의 무리한 압력을 줄여주는 것이 평상시에 치질조직이 탈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아주 중요한 행동입니다."

 

평상시에는 항문을 오므려

배 위쪽으로 당겨주는 운동을

10회 정도 반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밀려나온 항문쿠션조직이 쉽게

제자리로 돌아가 치핵을

예방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예방법은

1년에 한 번씩 꼭 항문 정기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항문질환을 예방합시다.

 

대장항문 치료 그 중심에 양병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