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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 전문센터/소화기내과 센터

배가 아팠다 안아팠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인구의 20% 이상이 접하게 되는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소화기관의 이상으로 대장 검사는 정상이면서 만성적인 변비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반복하게 되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전체 인구의 약 30%가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 가량 더 많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란?

 

포만감, 복통,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잔변감 등의 배변장애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종합적으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원인이 확실해 지지 않았으나, 유년시절 위장이 허약했거나

대장질환에 병력이 있는 경우 신경질적인 성격 또는 불안증,

불규칙한 식사와 편식, 스트레스 등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장 많이 앓고 있는 환자의 리스트 입니다.

 

 

1. 신경이 예민하신 분

 

2. 과도한 업무와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

 

3.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직종에 근무하는 전문직

 

4. 수면장애가 있는 갱년기 여성

 

5. 운동량이 부족하고 하루종일 공부에 매진하는 수험생

 

6. 오랜 자취나 유학생활로 불규칙한 식사와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어떻게 해야 할까?

 

매번 긴장을 할 때마다 복통을 느끼게 되며, 배가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 가급적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상태

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식과 폭식, 절식은 삼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올바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겪고 있게 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을 하시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서울양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육체적인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환자분들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하여

몸과 마음이 함게 치유가 될 수 있는 진료와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