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과거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기에서부터
변비는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당시 질병들이 대부분 감염과 관련되었다는
생각을 해보면 이러한 인식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수 처리가 잘 되지 않으면 도시 전체에
전염병이 돌았던 것처럼,
인체를 하나의 자연으로 생각한다면,
몸의 하수처리 시설, 배변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장내 자가중독의 위험을
예고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똥독이 오른다' 고 표현하는 것처럼
변비는 단순히 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변비가 동반하는 다양한 증상들이 있으며,
이것은 방치해두면 질병으로 발전되기 때문입니다.
변비가 지속되게 되면
육체적으로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지만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이는 결국 악순환을 초래하여
몸에 좋지않은 영향만을 끼치게 됩니다.
변비가 지속되고, 자가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하여 진료상담 후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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