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및 대장항문질환 / 대장암 / 위, 대장 내시경 / 건강검진
분야별 전문의가 진단부터 시술까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치료하는 병원, 길동사거리(길동역 3번 출구) 서울양병원입니다 :)
근래에 TV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주제가 바로 장 건강입니다.
다이어트와 노화, 다양한 질병이 장 건강과 관련이 높다는 이야기가 많죠.
특히, 장 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복용해야 한다는데,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이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무엇일까요?
오늘은 장 건강을 좌우하는 장내세균과 요즘 이슈가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내에는 우리 몸의 영양과 신진대사, 면역체계에까지 영향 주는 미생물이 존재하는데요.
그 무게만으로 약 1Kg, 숫자는 무려 약 100조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 그리고 유해하지도, 무해하지도 않은 중간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산균이 대표적인 유익균의 일종으로 이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야 장이 건강하죠.
대략적으로 유익균이 80% 이상, 유해균이 20% 이하 일 때 건강한 장이라고 이야기하며, 이 균형이 깨지면 다양한 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먼저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프리바이오틱스란 식이섬유가 풍부해 유익균의 성장의 도움을 주는 영양분 즉, 유익균의 먹잇감이라 할 수 있죠.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높이는 방법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있죠.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좋지만, 식후에 먹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매일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장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복통, 설사, 변비, 혈변, 이유 없는 빈혈 등)이 지속한다면 빠르게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장 건강의 모든 것, 서울양병원과 상담하세요!
▼ 서울양병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yangh.co.kr/yanghospital/
'서울양병원 전문센터 > 소화기내과 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몸이 나를 공격한다' 자가면역질환 크론병 (0) | 2019.05.09 |
---|---|
스트레스와 과민성 장 증후군 (0) | 2018.06.04 |
한밤의 불청객, 담석증 (0) | 2017.08.04 |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에 대해 알아봐요 (0) | 2017.07.10 |
똥이 검은색 무슨 문제일까? (0) | 201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