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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 전문센터/위암 센터

십이지장궤양 증상과 원인은?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입니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게 된다면 편두통이 생기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오늘은 십이지장궤양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십이지장 궤양 이란?

 

십이지장은 음식물이 소화를 할때 이자액과 쓸개즙을 통해

소화작용을 돕게 되는 기관 입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십이지장의 점막근층에 염증이 발생

하게 되면서 상처가 생기거나 헐게 되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십이지장궤양 환자는 지난 5년간 일정한 환자의 수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증상이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위내시경 등을 통해 병을 확인하게 됩니다.

 

 

 

 

 

 

십이지장 궤양 왜 발생할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헬리코박터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잘못된 식습관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위의 점막 표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헬리코박터 세균은

위와 십이지장 궤양의 고질적인 원인 입니다.

 

또한, 흡연과 스트레스, 카페인 과다섭취, 음주 등의

잘못된 습관은 산의 분비를 증가 시켜 십이지장궤양을 유발

할 수 있게 됩니다.

 

 

 

 

 

 

십이지장 궤양 증상은?

 

십이지장 궤양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속쓰림과 복통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공복인데 자주 쓰리다고 느껴지게 된다면

십이지장 궤양을 의심해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발생하게 된다면 검은색 변을

보게 될 수 있어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반드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예방을 할까?

 

건강한 생활습관 만으로도 예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흡연과 음주를 삼가하고 맵고 짠 음식을 자제 하며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은 기본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사용을 억제하고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것도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을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재발율이 높을뿐 아니라,

궤양이 심해지게 된다면 출혈, 천공, 폐쇄 등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어 미리 예방을 하거나 증상을 발견시 즉각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치료를 위해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