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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 전문센터/위암 센터

위암 생존률 1기 2기 3기 말기 마다 다르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암 환자분들에게 있어서 생존률을 알고 치료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위암의 경우에는 초기에 큰 증상이 없기 떄문에

상당한 분들이 위암 초기를 지나치게 되어 말기가 되어서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존재 합니다.

 

이 때문에 최대한 초기에 알아두고 치료를 해야 보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됩니다.

 

 

 

 

 

 

위암의 위험 요인은 아직가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요인, 한국인의 맵고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생활이 우리나라

위암 발생율을 높이고 있다는 것은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위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게 80% 입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자신이 건강한 줄만

알고 생활을 하다가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조금 더 진행이 된다면 체중감소나 구토, 위장관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보이게 된다면

최대한 빠르게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위암진단을 받으신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닐가 합니다.

 

 

 

위암 생존율 어느정도?

 

암의 생존율은 암진단 후 5년동안 생존하는 비율을

말하게 됩니다.

 

예후가 좋지 못한 질환은 5년 동안 생존을 한 후에 그뒤로

생존곡선이 평탄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5년동안 생존을 할 경우 완치 판정을 받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암 1기 생존율 - 94%

 

위암 2기 생존율 - 82%

 

위암 3기 생존율 - 65%

 

위암 4기 생존율 - 20%

 

 

 

위암은 정기검진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검사를 통해 발견을 하게 되는 조기 위암은

위벽의 점막층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상태로 초기에

치료를 하면 완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벼운 증상을

무시하고 넘어가게 되면서 조기발견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 때문에 3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2년에 한번 정도

위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위암 환자가 가족주에 있다거나 만성위축성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1년에 1번씩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복강경 수술로 수술부위 최소화

 

최근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절개술이 인기 입니다.

 

서울양병원에서 위를 절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시술을 시행 합니다.

 

 

 

 

 

일률적인 위 절제술과 달리 양병원의 위암센터에서는

위내시경,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절개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치료 후 빠른 회복을 돕고 재발률 및 삶의 질 까지

고려한 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제대로 알고 치료를 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