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오바이트 할때 어떻게 할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과음을 하고 난 후에 구토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회사에서 잦은 회식을 하거나 주말에서 친구와 만나게 되어

과음을 하게 되었을 때 구토를 하게 되는 증싱아 발생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일명 오바이트라고 하게 되는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술먹고 토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우리몸의 혈액에는 소주 한병 정도의 알콜이 모두 흡수가 되게

된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에서는 독성물질 또는 우리몸에 해로운 물질이라고

느끼게 되면 우리몸을 보호하게 되는 역할이 나타나게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면 토를 하게될때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현상으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혈중 알콜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뇌의 연수가 알코올을 배출

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어 구토를 하게 되는 메커니즘이 작동

하게 됩니다.

 

 

 

 

술머고 오바이트 자주 하면 안좋을까?

 

술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에는 과음을 하게 되며 과음 자체가

우리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

이기도 합니다.

 

과음을 하고 난 후에 토를 하게 된다면, 위산과 알콜,

기타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게 되면서 음 밖으로

음식물을 뱉어내게 됩니다.

 

 

 

 

이때, 식도를 타고 역류하게 되는 위산과 음식물은 식도의

점막에 손상을 입히게 되고 식도염 또는 식도 점막에 출혈을

일으키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구토를 할 때 피가 나게 된다면, 식도 내부가 손상을

입게 되어 발생을 했다고 판단 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구토물이 폐로 들어가게 되어 폐렴을 일으키게

되거나 기도를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심한 경우에는

기도가 막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술먹고 토하지 않으려면?

 

음주 후에 토를 하게 되는 경우 연수의 명령도 있으나,

선천적인 문제 또한 존재 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술 해독 능력이 약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이 특징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외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술을 드시기 전에 숙취에 좋고, 위를 보호해줄 수 있는 초코우유를

섭취하시거나, 해독 성분이 있는 오이와 미나리를 섭취하게

된다면 구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예방을 한다고 해도 음주가 지나치게 된다면

이 또한 별로 소용이 없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