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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예방법

[서울양병원 대장항문외과] 치질예방법! 안녕하세요. 대장항문과 서울 양병원입니다. 입에 치아가 있듯이 항문에도 치상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항문과 입은 모양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항문은 입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치질이 심할 경우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치질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습관들 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용변은 3분 이내로! 죄변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용변을 볼 때 신문이나 책보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2.매일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합니다. 좌욕은 앉아서 하는 목욕으로 세숫대야에 섭씨 40도의 따뜻한 물에 약 3분 정도 엉덩이를 푹 담그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용변을 본 후 휴지로 닦는 것 보다 물로 씻는 것이 좋으므로 항문세척을 위해 비데기 사용하는 것.. 더보기
치질 수술 후 올바른 습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울양병원 치질수술 후 올바른 습관◈◇ 퇴원 후에 약 1개월간 1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외래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외래에서는 수술 후의 상태를 진찰하고 증상에 따라 투약을 하며 생활습관을 점검해줍니다. 배변습관은 어떤지? 생활 속에서 혹시 항문에 부담을 주는 일은 없는지? 통증은 없는지 항문에 부기는 없는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1. 대변을 보신 후에는 하루 3~4회 온수좌욕을 하세요. 입원기간의 온수좌욕은 화장실에 설치된 비데기를 이용하시고, 퇴원 후 가정에 비데기가 없으신 분들은 대야에 온수를 받아 변기에 올려놓고 하시거나 샤워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2. 수술 후 처음 변을 보실 때에는 직전에 온수좌욕을 하신 후 배변하시고 변을 보신 후에도 반드시 온수좌욕을 하시고 건조시킨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