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초기증상 알아본다면?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암환자가 계십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암은 장기에만 걸리는줄 알고 계시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암은 인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 음식을 삼키기도 어려운 식도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도암 이란?

 

식도에 바생을 하게 되는 악성종양을 뜻하게 되며,

식도암 종류에는 편평상피세포암, 선암이나 림프종, 육종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중에서 편피상피세포암이 가장 흔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식도암의 경우 전세계에서 만명당 100명 정도 되는 유병율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빈도가 높지 않은 편 이기도 합니다.

 

 

 

 

 

식도암 초기증상은?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초기증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식도암이 궤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가슴 쓰림이나 흉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도암 초기증상의 경우에는 진행이 된 암이 주변의 장기로

침투하게 되어 기관지와 누공을 형성할 수 있으며, 심장이나

대동맥으로도 침범하게 되어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식도암 초기증상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주로 흡연과 음주,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자극 등이

원인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식도암 치료 방법은?

 

식도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리질 수 있게 됩니다.

 

상피층에 국한된 상피내막암의 경우에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

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며, 종양이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된 전이가 없는 1기 식도암에는 수술적인 치료로

5년 생존율으 80~100%로 매우 높습니다.

 

 

 

 

만약, 식도암이 림프절 전이의 경우에는 치료법이

확립된 것이 없지만 치료 효과가 매우 낮고

재발이 많아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및 수술을

병용하는 복합치료가 진행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