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 사망원인의 1위는 암 입니다.
몇몇 암의 경우에는 치료율 통계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지만, 몇몇 암의 경우 아직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 합니다.
그중에서 위험한 암 중 하나가 바로 췌장암 입니다.
췌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약 9.4% 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약 5500여명의 환자가 췌장암 진단을 받게
되었으며, 2014년에는 약 5100여명의 환자가 사망을 하게
되었다는 통계를 확인해 본다면 얼마나 두려운 병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법도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를 놓치게 되어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을 완치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치료 방법은 현재
절제수술을 통한 방법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전체 환자의 약 20%
정도이며 암이 췌장에 국한이 되어 있고 침윤 정도도
낮을 경우에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게 되지만 췌장암은 다른 암과 다르게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평가 되는 항암제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소수의 항암제만을 사용하는 등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치료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췌장암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
금연)
니코틴 성분 외에도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췌장암 또한 두배 이상 잘 걸리는 위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담배는 폐와 장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췌장암 예방을
위해 미리 금연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운동)
모든 암 뿐만 아니라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진대사량을 높이면서 체중을 관리하면 훨씬 면여격이
좋아지게 되어 질환에 쉽게 걸리지 않게 됩니다.
금주)
술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간 뿐만 아니라 장도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주를 통해서 건강을 지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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