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미지로 치료하자!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같은 암에 걸려도 누구는 결과가 좋고 

누구는 결과가 나쁜 경우를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그 충격은 대단합니다.

충격을 받게되면 그 충격을 지니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과 의사와 상의하여 살아야 하는 동기부여를 받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방사선 종양학과 의사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암 카운슬링 연구센터의 칼 사이먼튼은 잔여 수명이 1년이 안되는

말기암 환자에게 상상치료를 하여 63명을 4년까지 살렸을 뿐 아니라 

그 중 14명은 암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는 1명도 살리기 힘들었는데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칼 사이먼튼의 이완 심상치료  1. 은은한 조명이 있는 방에서 문을 닫고 편안히 앉아 눈을 감는다. 2. 심호흡을 한다. 3. 얼굴, 눈 주위부터 턱, 목, 가슴, 배, 발 까지 이완되게 한다.  4. 경치 좋고 즐거운 곳을 머리 속에 그린다.  5. 암세포는 매우 약하며 불안정한 빵 부스러기 정도의 먹을 것으로 상상한다. 6. 암세포를 잡아먹는 백혈구 세포가 암에 접근하여 조금씩 잡아 먹는다.  7. 암의 크기가 서서히 줄어든다. 8. 암이 완전히 없어진다. 9. 의사에게 완치 판정을 받고 아주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10. 가족들도 이 소식을 듣고 환호하는 것을 상상한다. 11. 하던 일상의 생활을 하며 인생의 목표에 도달한 자신을 상상한다. 12.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눈을 서서히 뜬다.

 

이 기법을 이용하여 항암제를 이겨내지 못하고 

치료가 불가능했던 4기 림프 암환자도 완치되었고 

말기 폐암환자도 기적같이 완치된 일이 나타났습니다. 

효과적인 심상 치료를 위한 이미지 만드는 법 

암 환자들에게 자신의 암세포와 암세포를 잡아먹는 

백혈구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암세포를 너무 무섭게 생각하거나

견고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암세포는 쉽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상상하는 게 좋습니다.

1. 암세포는 약하고 불안정하다고 생각한다. - 암세포를 빵 부스러기 정도로 나약하게 생각한다. 2.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강하여 암세포를 쉽게 파괴한다.  - 반면 건강한 세포는 이러한 치료에 손상되지 않고 회복이 쉽게 된다. 3. 암세포를 잡아먹는 백혈구 부대는 규모가 크고 암세포를 압도한다. 4. 백혈구는 공격적이고 암세포를 찾아 파괴한다. 5. 죽은 암세포는 몸에서 자연스럽게 씻겨져서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된다. 6. 암에서 해방된 건강한 사람이 된다.  7. 자신의 인생의 목표에 도달하고, 주위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꿈을 그린다.

심상치료에 도움을 주는 방법 

1. 명상 - 몸을 이완시키면서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상상을 한다. 

2. 기도 - 자신의 종교에 따라 기도를 한다.

3. 웃음 - 웃으면 난치병 치료에 효과를 본다. 

4. 선행 -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를 하여 자신을 옥죄었던 삶을 개선해 본다. 

 

이미지치료에 병행하여 할 일 

1.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일을 기록한다.

 - 그리고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방향을 생각한다.

2. 마음의 상처와 분노를 치유한다. 

3. 나를 괴롭혔던 사람을 용서한다. 

4. 병에 대한 목표를 설정한다. 

- 6개월 이내에 죽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말기 암 환자가 

2년 후 딸 결혼식 까지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산 사례도 있다. 

또한, 성공적인 암치료를 위해서는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에는 치료 받는 병원의

 주치의 또는 간호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근거없는 치료방법을 믿고 따르다가 

시간과 돈, 체력을 소모하고 오히려 치료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치료과정을 경험한 다른 암환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치료과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