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아침식사 후 5~15분 후에는 반드시 화장실을
가는 것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변의를 느꼈지만
시간이 없어서 참았더니 변의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
보통 변의를 느끼면 직장 결장 반사가 일어나
대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집니다.
하지만 변의를 참으면 이 직장 결장 반사가 없어지고
결국 변의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
결국 신경운동이 둔해지고 변의를 잘 느끼지 못하게 되며
장 운동도 약해지고 맙니다.
따라서 변의가 느껴지면
화장실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밥을 먹고 5~15분 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습관화 하자.
처음에는 배변이 안될지도 모르나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점차 배변의 리듬이 생겨
변의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들이는 것.
장건강을 위해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변을 보는것은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일 뿐더러
장운동 또한 규칙적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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