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양병원 전문센터/항문병 센터

이러한 습관이 '치질'을 유발한다?

 

 

이러한 습관이 치질을 유발한다!?

 

치질(치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있습니다.

이 요인들을 알고 있으면 치질(치핵)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 용변을 오래보는 습관

화장실변기에 오래앉아있으면

항문조직이 늘어나 하강하게 되어 내치핵이 됩니다.

 

치핵환자들의 많은 이들이 배변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신문을 보는 습관 또한 오래 앉아있게되면

항문조직이 늘어나 치핵을 유발하게 됩니다.

 

 

2. 습관적인 변비나 설사

 

치핵의 유발요인입니다.  둘 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어야 하기때문입니다.

 

 

3. 오랜시간 같은자세로 앉아있거나 서 있는 자세

 

장시간 고속도로를 질주해야 하는 운전사나 비행관련 조종사 ,

컴퓨터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해 해당됩니다.

 

항문이 약간 뒤로 나오는 자세를 취하는 운동이나 행동도

항문에 부담을 주어 치핵이 생기기 쉽습니다.

 

 

 

4. 치핵을 유발하는 운동

 

적당한 스포츠는 체력을 증진시키며 전신의 혈행을 좋게

만들어 치질의 예방에 좋습니다.

다만 치핵환자가 삼가야할 운동이 있습니다.

용변을 보는 것처럼 항문이 빠지기 쉬운 자세나

하복부에 힘을 주어야 하는 운동은 삼가합니다.

 

 

 

5.임신

 

임신을 하게 되면 커진 자궁이 항문조직을 아래쪽으로

눌러 항문이 빠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자궁이 커지면서 복부의 정맥이 눌려

항문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면서 치핵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출산 때에는 배에 힘을 많이 주어 복압이

올라가 항문조직이 빠져 치핵이 생기기 쉽습니다.

 

 

 

6. 지나친 음주행위나 자극적인 향신료

 

향신료중애서 우리 몸 안에서

소화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변으로 배출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변에 섞여 나올 때 항문벽을 자극하고

술은 설사를 유발할 뿐만아니라,

염증을 악화시켜 치핵을 가중시킵니다.

 

 

 

용변은 3분이내로 봐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한 후에 위,대장 반사운동을 이용하여

배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