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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건강정보

체했을때 손따기 효과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식사를 한 후에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경험을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소화불량이 일시적으로 또는 일회적으로 생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장시간에 걸쳐 지속이 되게 된다면 우리는 "체했다" 라고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에 소화불량 증상 및 그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화불량 왜 생길까?

 

소화불량은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누구나 쉽게

경험하게 되는 증상 이기도 합니다.

 

전체 인구의 약 10~15%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것이 바로, 소화불량 입니다.

 

식사를 한 후에 더부룩 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며, 배에 가스가 차고

명치에 무언가 덩어리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될 때소화불량을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증상을 방치 하게 된다면, 생명에 큰 위험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증상이 지속이 될 경우에는 영양섭취를 제대로 할 수 없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소화불량이 진행 된다면, 탄산음료를 머시어 트림을 통해

위 안에 있는 가스를 일부 배출 하게 된 것으로 느낌을 받게 될 수

잇으나, 실제로는 음료 안에 들어있는 카페인으로 인해서 문제가

더 심해질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탄산음료는 소화 과정에서 많은 양의 가스를 발생시키게 되어

오히려 더 가스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 손따기

 

많은 분들이 체했을 때 엄지손가락을 바늘로 콕 찍은 후에

검은색 피를 빼내는 경우가 존재 합니다.

 

검은색의 피를 제거 하게 되면서 속이 가라앉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때 사용하게 되는 바늘을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만약, 바늘의 보관이 잘못되어 녹이 슬어 있는 바늘을 소독하지

않고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파상풍 등의 위험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또한, 각종 세균이 몸 안으로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가까운 내과를 방문 하시어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