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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건강정보

장청소약 관장약 부작용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장 내부를 청소한다고 하여 다양한 변비약이나

관장약, 장청소약, 장 내부를 세척하게 되는 다이어트약을 복용하게

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고 있습니다.

 

 

 

 

이는 장 안의 묵은 변과 함께 수분 등을 배출하게 되면서 일시적인

장 내부를 깨끗하게 비워낼 주 있는 효과를 발위하세 되면서

장 내부에 이물질, 대변 등이 남지 않도록 할 수 있스빈다.

 

 

장에 오랜시간 동안 축적이 되어 있는 노폐물을 제가 하는

장청소는 분명히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청소를 굉장히 자주 시도하게 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는 하는데, 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장청소를 자주 하게 될 경우에는?

 

굉장히 다양한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변비약 또는 관장약, 장청소약을 자주 사용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치질의 증상 중 하나인 치열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괄약근이 찢어지는 증상이며, 항문 기능의 이완 기능이

손상이 되는 피해 사례가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변이 대장에 가득 차 있을 때 변을 스스로 배출하려고 하는

인체의 배출반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나중에 대변을 밀어내는

장의 힘이 약해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진행을 하게 되는 장청소 약의 경우에는 삼투압을 이용하여

체내 수분을 장으로 유도하여 설사를 유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장 내부를 청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 내부에는 미생물이 수도없이 많이 있는데 이 미생물은

이롭거나, 해로운 미생물이 공존을 하고 있는 환경입니다.

 

장청소를 자주 하게 된다면 이러한 미생물의 균형이 깨질 수 있게

되며, 이로인한 세균 등의 감염이 쉽게 이어질 수 있수 있습니다.

 

 

 

 

장청소약 부작용은?

 

식약청에서 허가를 한 약물, 약품을 통해 관장을 진행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반대로 민간요법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

분들도 존재하고 계십니다.

 

커피가 섞인 약초 조제물을 투여하는 방법이나, 시럽, 레몬즙,

소금, 칠리, 후추 등을 섞어 먹는 방법도 존재 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을 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KFDA에서 규제를 받지 않은 민간요법이 다수 섞여

있게 되어 탈수와 함께 간독성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직장에 고무튜브를 끼워 넣은 후에 약물을 튜브에 부어

직장에 집적적으로 넣는 방법도 잇다고 하는데, 이러한 방법을

조사와 보고서에 의하면 장청소로 인해 장에 구멍이 뚫리게 되는

천공, 급성 물중독, 아메바성 이질, 오래된 기구 사용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 등의 증상을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청소 자체는 분명 건강상에서 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하게 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장의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행을 하는 것이 보다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약물을 사용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요법을 시행하기

보다는 장청소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