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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건강정보

덥디 더운 여름철 감기 예방하기!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입니다.

 

소서가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게 되면

사무실이나 학교 등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틀게 되고 그로인한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는 26도 이상(에너지관리공단 발표)이며

건강을 위해서는 실외 온도와 차이가

5~8도 이상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감기 예방법

 

1. 실내적정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2. 외출 후엔 양치질과 샤워는 필수

3.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컨디션 유지하기

4. 감기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기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라는 미세한 생물체가

기도를 통해 체내에 들어와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염성 질환으로

특효약은 없습니다.

 

 

앓을 만큼 앓고 저절로 낫는 병이지만

열이 높을 때나 증세가 심할 때는

치료를 하면 심하게 앓지 않고 지나갑니다.

감기는 무엇보다 안정하며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페렴이 생기면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감기 예방을 위한 사소한 습관 4가지

 

1. 손을 얼굴로 가져가지 말 것

- 손에 있는 병균이 기관지를 통하여 병을 유발한다!

2. 비누로 손을 자주 씻을 것 

3. 물을 자주 마실 것

- 물은 옆에두고 심심하면 마시는 것이 좋다.

4. 에어컨을 가까이 하지 말 것

 

 

 

또한, 여름철에는

장티푸스, 콜레라 같은 수인성 질환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장티푸스 발생이

연간 약 4000여명 이며 대부분 봄, 여름, 가을에 집중하여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끓여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혈압이 약간 상승하며, 따라서 뇌졸증(중풍)의 발생도 증가합니다.

그때문에 환절기에는 혈압이 높은 분들은 미리 미리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평소 적당한 운동을 생활화하고

규칙적이고 절제하는 생활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며

감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