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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 전문센터/대장암 센터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시 대처방안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중에 입안과 목안이 건조하고 아프며 음식물을 씹고 삼키기가 힘들 때는 물을 많이 마시거나 과일과 같이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삼키기 좋도록 믹서기에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때에는 구내염이 치료될 때까지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고 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쥬스 (토마토, 오렌지, 자몽 등) 짜고 맵고 양념이 강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항암제를 복용하면 감염의 위험도가 높아지는데 암세포 뿐 아니라 백혈구도 함께 파괴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백혈구 숫자가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감염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주치의는 항암요법의 계획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백혈구나 적혈구 수치가 떨어질 경우.. 더보기
항암치료 부작용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투여합니다. 쉬는 기간동안 정상 세포는 회복되기 떄문입니다. 부작용은 항암제의 종류, 용량, 투여 방법, 투여 기간, 치료기간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골수에서 형성된 혈액세포, 구강을 포함한 위장관의 점막세포, 머리카락세포, 그리고 정자, 난자를 만들어 내는 생식세포 등이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 결과 빈혈이 올 수도 있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고, 입안이 헐고,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며 생식기능의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백혈구가 감소하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지며, 혈소판이 감소하게 되면 멍이 쉽.. 더보기
대장암 1등급 병원 - 서울양병원 대장암센터 소개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대장암. 지난 2005년 이후 국내 대장암 환자는 2.5배나 증가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인데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면 완치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때문에 지체하지 않고 수술을 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게 중요합니다. " 나름대로 건강에 대해서 자신한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대장암 판명을 받으니 참 암담하더라고요 양병원에서는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상처도 거의 없고 후유증도 거의 없다고 해서 안심 할 수 있었죠 " 대장항문과 세부전문의 서울양병원 정승규 부원장 인터뷰 내용 "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대변에서 출혈.. 더보기
변비는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대장암의 발생은 직장이 가장 높아 약 50%가 되고 S상 결장이 약 16% 상행결장이 19%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장내용물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변비환자는 대장이 장내용물(대변)과 접하는 시간이 깁니다. 그러므로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변이 굳어져 돌덩이처럼 되면 분변매복이라고 하는데 관장으로도 배출시킬 수 없고 손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여의치 못하면 직장천공, 장폐색증 등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변비에 걸리지 않기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기름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 등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더보기
대장암 수술 후 후유증 - 문합부 누출이란?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문합부 누출이란 장을 절제한 후 연결한 연결부위에 틈이 벌어지면서 장내용물이 복강내로 누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수술환자 중 2~4% 정도 발생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결장보다는 직장에서 좀 더 흔하여 7~10% 에서 발생합니다. 문합부 누출이 되면 장 내용물이 복강내로 나와 복막염이 됩니다. 누출이 미미한 경우에는 금식하고 항생제를 쓰면서 지켜볼 수도 있지만 대개는 일시적 회장루를 조성하여 대변이 문합부를 통해 지나가지 않게 하면 복강내로 누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개 문합부 누출 부위는 시간이 가면 저절로 아물어 붙게 됩니다. 회장루 조성 후 약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검사를 하여 완치되었음을 확인한 후 회장루를 다시 원상 복구시키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더보기
직장절제술 수술 후 증후군이 나타난다면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암 수술 후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직장암 수술을 받으신 분들의 경우 다른 부위의 결장암에 비해 이러한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직장절제술 수술 후 증후군은 무엇이 있을까요? 직장암 수술은 직장을 절제하고 림프절을 제거하며 이후 대장과 남은 직장 혹은 항문을 연결하게 되는데 이러한 수술방법을 전방(직장)절제술 또는 저위전방(직장)절제술 이라고 합니다. 이 수술을 하게 되면 처음 6개월 동안은 대변을 하루에도 5~10차례 이상 보며 소변을 보기가 힘들고 성기능 장애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전방절제술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수술 후 동반된다면 진료받은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한 후 증상이 없어질 수 있도록 치.. 더보기
대장암,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의 순서는 어떻게 될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시행할 때 마다 암세포가 죽고 죽은 세포들은 몸 밖으로 배출되어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건강한 정상세포의 대부분은 회복되지만 일부가 회복되지 않아 탈모, 구토, 식욕부진, 피부발적 등 부작용이 생깁니다. 방사선 선량은 암의 크기, 종류, 침윤정도 조직학적 분화정도와 방사선 반응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치료계획을 세울 때 복잡한 계산 과정을 거쳐 방사선 선량과 조사시간을 산출하며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데 이는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의 방사선량을 주면서 종양에는 최대의 선량을 주어 최대효과를 주기 위함입니다. 방사선 치료 순서 1.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의 진찰 -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방사선의 치료효과, 부작용, 주의사항을 설명 듣고 .. 더보기
방사선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사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치료대 위에서는 편안한 자세를 취한 후 움직이면 안됩니다. 치료 설계시 몸에 특수 잉크로 방사선 치료부위를 표시하는데 지우면 안됩니다. 잉크가 지워지면 치료계획을 다시 세워야 하기 때문에 환자가 불편하게 됩니다. 목욕은 몸의 표시를 지워지게 할 수 있고 방사선은 피부를 약화시키므로 뜨거운 물로 목욕하거나 때를 밀면 피부손상을 가져와 이차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방사선 치료기간 중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 치료 중 매주 한 번씩은 일반 혈액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 여러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위해 방사선 종양학과 (전에는 치료 방사선과라고 불리웠습니다.) 전문의가 지금까.. 더보기
대장암의 기본적인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얼마 지나게 되면 우선 대변을 보는 배변 습관이 변하게 됩니다. 배변횟수가 많아져 하루에도 서너 차례 본다든지 설사나 변비 등이 갑작스레 오고 대변을 연필처럼 가늘게 보든지, 변을 봤는데도 또 보고 싶고 시원치가 않으면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무조건 치질이겠거니 하고 생각할 게 아니라 대장암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현대인은 육류섭취가 많아짐에 따라 대장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육류섭취 때는 신선한 야채를 같이 먹는 것이 대장암의 발생률을 떨어뜨립니다. 항문 가까운 곳에 있는 대장암은 대변에 묻어 나오는 혈액의 색이 선홍색이며, 항문에서 먼 부위, 즉 우측 대장암은 벽돌색의 검붉은 혈액이 묻어 나옵니다. 위.. 더보기
직장암의 방사선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십니까? 서울양병원 입니다. 하부직장암의 수술 전 방사선 치료의 목적 종양의 축소, 진행도(병기)의 개선, 암세포 활성의 저하, 국소재발의 억제, 근치성 향상 근치 수술 시 항문보존 등의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직장암 수술 전 방사선 치료 직장암이 전이되는 림프절은 상직장 정맥을 따라가는 윗방향뿐만 아니라 측방향으로도 분포되어 있습니다. 직장암의 완치율이 결장암보다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측방림프절 절제술을 같이 시행하는데, 방광과 생식기에 분포하는 신경이 절단될 수 있어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 전 방사선 치료를 하면 측방 림프절 절제술을 한 것과 비슷하게 국소재발률이 떨어지고 완치율이 높아집니다. 좁은 골반강 내에 있는 직장암은 주위 조직에 침윤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