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홍보대사'로 나서고 계신 강동구 서울양병원의 양형규 원장님은
금연은 건강과 직결됐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담배는 마약으로 지정해야 할 만큼 코카인보다 니코틴이 중독성이 강하다'
라는 주장으로 금연운동을 하는 건강보험공단과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고있는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인
서울양병원의 금연운동 견해와 금연치료에 대한 설명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배연기는 신체의 중요기관인 오장육부를 거치며, 항문으로 배출하기까지
심각한 패해를 일으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의사로서 국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서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연치료는 치료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1년에 2번까지 치료를 지원하므로 처음 치료 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담배 성분과 연기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안 좋은 악영향을 끼칩니다.
흡연은 여성이 임신했을 경우, 더 심각한 위험성을 얘기하고 있으며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또한 간접 흡연은 직접적인 흡연보다 위험이 더하게 됩니다.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흡연자 여성은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후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청소년의 흡연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성장과 연결된 청소년의 흡연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금연교육을 실시하여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것이 자신과 주변의 건강을 보살피는 일입니다.
서울양병원 건강보험에서 진행하는 금연치료는 청소년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학교에서는 흡연시 적발된 청소년을 처벌 조치가 아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관리를 필요합니다.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금연치료를 대대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굿닥터 운동을 통해 의사들이 국민 건강에 앞장서야 합니다.
금연은 자신과 내 가족, 친구, 연인의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과 주변인이 금연치료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서울양병원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변 색깔 검다면? (0) | 2015.11.04 |
---|---|
체했을때 손따기 효과 있을까? (0) | 2015.09.09 |
배가 차가울때 어떻게 해야할까? (0) | 2015.08.28 |
배탈났을때 음식 무엇을 먹어야 할까? (0) | 2015.08.10 |
임산부 산후 좌욕 방법 알아둡시다 (0) | 201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