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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병원/건강정보

한 여름 7월, 무더운 여름철 피부관리법

서울양병원

간호부에서 전해드립니다.

 

" 여 름 철 피 부 관 리 법"

 

여름철 피부의 최대 적은

바로 높은 기온과 습도 그리고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온 다습한 날씨로 피부자체의

보호력이 약해져 땀과 피지 같은

피부 분비물이 많아져 쉽게 번들거리며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가 늘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강한 자외선 이외 잦은 물세안, 냉방장치로

피부가 받는 스트레스는 자칫 색소 침착으로

인한 기미, 잡티, 주근깨 및 피부의 노화를 불러오기

십상이기에 여름철 피부관리는

특히나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안을 자주 하여 피부를 청결히 하자!

 

땀이 나면 즉시 닦아주고

가능한 한 자주 씻어서

청결감과 청량감을 유지합니다.

 

이때 물 세안을 자주 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에센스 등을 발라

마무리 기초손질을 완벽하게 해주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꿉니다.

 

 

지나친 냉방을 피한다.

 

냉방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영양이

골고루 미치지 못하고 피부의 수분을 과다하게

빼앗아 가므로 탄력과 투명감이 저하 됩니다.

 

또한, 외부와의 큰 온도차는 피부기능을 떨어뜨리고

신체의 피로감을 증가시켜서

거친 피부의 원인이 됩니다.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한다.

 

수분과 알코올 함량이 다소 많은

여름용 쿨스킨과 쿨로션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유지해 줍니다.

 

목욕으로 재충전을 하자!

 

목욕은 전신의 기능을 높여 주는데 목욕을 하면서

마사지를 하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할히 해줍니다.

 

다들 여름철 피부관리로 미남미녀 되세요~